품절이후 인스타를 둘러보다 발견해서 디자이너님께 사정(?)해서 Get한 귀걸이에요.보자마자 여리여리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두 사이즈의 볼륨있는 스왈진주에 홀리듯이 제발 나에게 와달라 (못 데려올까봐 조급했던 ㅠㅠ)바라고바랬던 디자인!

맑고 여리한 컬러덕분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들고

아래로 갈수록 올곧게 옆 부피(?)가 줄어드는 차르르 떨어지는 샤기컷 실루엣에다 무게까지 가벼워서 사람이 예쁘면서도 둔해보이지 않고 청순함💞🍯🍯🍀💞알록달록한 사각/마름모 큐빅이 칵테일 같기도 하고...캐주얼하게 하기에도 꾸미는 자리에 하고 나가기도 너무 좋아요!🍀🍯💞💓💘💘💘🍀🍯🔮🍀그 자체로도 너무 매력적이지만 지금은 보다보면 IVE의 LOVE DIVE무대의상 같기도?

누가봐도 피버리쉬 디자인💞앞으로도 계속 사랑하렵니다